강도형 장관, 美현지 해운·수산업계 간담회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2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내년 1월 미국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에 대비한 국내 수산물 미국 수출 확대 및 공급망 안정화 방안 등을 화상회의로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HMM 미주 본부와 수협중앙회 뉴저지 무역지원센터,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글로벌 공급망센터를 비롯해 미국 현지 수산물 무역업계 등 미국 현지 기업 대표자가 참석했다.
해수부에 따르면 이날 강 장관은 주미 한국대사관 해양수산관과 미 해양대기청(NOAA) 파견관으로부터 트럼프 2기 행정부의 해양 정책 기조 등을 보고 받았다. 또 북미지역 해상물류 시장 전망과 미국 수산물 시장 동향 등 해운물류와 수산 분야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 현안과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강 장관은 이날 회의에서 "급변하는 대외여건 속에서 적시에, 그리고 기민하게 대처하기 위해서는 해외 현장과의 소통이 매우 중요하다"며 "어떠한 변화와 도전에도 우리 해운·수산업계가 국제경쟁에서 우위에 설 수 있도록 정부와 함께 자주 소통하고 협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박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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