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올인원 세탁 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 상부에 선반이 설치된 모습. 삼성전자 제공
■ 삼성전자 ‘비스포크 AI 콤보’ 사용자 후기
세탁·건조기 설치때보다 높이 40% 줄어 수납 으뜸 세탁물 무게 자동측정 ‘적정 세제량’ 알아서 투입도 건조 끝나면 문 자동개방… 빨랫감 쾨쾨한 냄새 방지 ‘AI홈’ 기능으로 휴대폰과 연동 땐 통화 수·발신까지 출시 4개월만에 3만대 판매 달성 등 연일 기록 경신
“단 한 번의 조작이면 되니까 ‘비스포크 AI 콤보’는 정말 간편해요. 빨래가 이렇게 쉬운 일이었는지 미처 몰랐어요.”
국내 공개 전부터 큰 기대를 모았던 삼성전자의 올인원 세탁 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가 올해 초 출시된 후 사용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오랜 바람이었던 세탁기와 건조기 기능이 하나로 합쳐진 일체형에 삼성전자의 독보적인 인공지능(AI) 기능까지 탑재돼 소비자 마음을 사로잡으며 돌풍을 일으켰다. 출시 후 사흘 만에 1000대가 팔렸고, 국내 히트 펌프 방식 세탁 건조기 시장에서 최초로 1만 대 판매 고지에도 올랐다. 출시 후 약 4개월 만에는 3만 대 판매를 달성하는 등 연일 역대급 기록을 경신하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시장에 모습을 드러낸 지 약 9개월이 흐른 현재, 직접 일상에서 매일 비스포크 AI 콤보를 쓰는 사용자들의 실제 평가는 어떨까? 좁은 공간에서 더 빛나는 ‘탁월한 공간 활용성’, 단 한 번의 조작으로 세탁부터 건조까지 끝내는 ‘원(ONE) 솔루션’, 대형 액정표시장치(LCD) 화면으로 한층 스마트해진 ‘AI 홈’ 기능 등을 장점으로 꼽았다. 사용자들은 특히 “쓰면 쓸수록 더 만족스러워서 이제 비스포크 AI 콤보가 없는 생활을 생각할 수 없다”고 한목소리로 강조했다.
건조기가 필수 가전이 되면서 세탁기·건조기를 함께 설치하고 싶지만, 공간이 부족해 불가피하게 거실·베란다에 설치하는 경우가 다반사다. 일체형인 비스포크 AI 콤보는 한 대를 설치하는 공간으로 세탁기·건조기를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유명 블로거 ‘쓰루하우스’는 “좁은 세탁실에 특히 더 추천한다”며 “공간을 유용하게 쓸 수 있고, 답답하지 않게 세탁실을 꾸밀 수 있다”며 탁월한 공간 활용성을 호평했다. 인플루언서 ‘쏘쇼하우스’는 과거 좁은 세탁실에 세탁기·건조기를 직렬로 설치해 사용에 불편을 겪었다. 비스포크 AI 콤보는 직렬 설치와 비교해 높이가 약 40% 낮아져 상부에 수납장을 별도로 설치할 수 있을 정도로 알찬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그는 비스포크 AI 콤보로 교체한 이후 “상부 공간이 남아 수납장을 설치했다”며 “위쪽 공간을 쓸 수 있으니, 세탁실이 훨씬 더 넓어졌다”고 강조했다.
지난 4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최된 주방 가전·가구 전시회 ‘유로쿠치나 2024’ 삼성전자 부스에서 관람객이 비스포크 AI 콤보 내부를 들여다보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한 번에 AI로 세탁·건조하고, 끝나면 문 열림까지 알아서 = 세탁은 세탁기에 빨랫감을 넣기만 하면 되는 단순한 작업이 아니다. 세탁물에 맞춰 세제 용량과 코스를 선택하고, 종료 시각에 맞춰 건조기에 옮기고 문을 열어 환기를 시키는 등 신경 쓸 과정이 많다. 비스포크 AI 콤보는 세탁부터 건조까지 한 번에 가능할 뿐만 아니라 스마트한 AI 기능으로 번거로움을 대폭 줄여준다. 특히 세탁물 무게와 오염도에 따라 적정량의 세제와 유연제를 자동으로 투입하는 ‘AI 세제자동투입’ 기능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 또 ‘AI 맞춤 코스’로 옷감 종류 등을 감별해 최적화된 시간으로 맞춤 세탁·건조할 수 있다. 세탁·건조 종료 후에 자동으로 문이 개방되는 ‘오토 오픈 도어’에 대한 호평도 많았다. 이 기능을 활용하면 세탁·건조 후 제때 문을 열지 않아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세탁물이 방치돼 불쾌한 냄새가 나거나 유해물질이 증식할 걱정 없이 산뜻하게 관리할 수 있다. 온라인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인 그레이 킴(예명) 씨는 “요즘엔 ‘AI 맞춤 코스’만 사용한다”며 “AI가 알아서 빨랫감에 맞게 세탁, 건조해 주니 바쁜 와중에 숨 쉴 틈이 생겼다”고 말했다.
◇넓은 화면으로 코스도 한눈에, 다양한 생활 편의 기능까지 지원 = 각종 스마트 기능이 탑재돼도 확인·조작이 어렵다면 사용자는 이를 충분히 활용하지 못하고 ‘표준 모드’만 쓰게 된다. 비스포크 AI 콤보 전면에 탑재된 7인치 대화면 와이드 LCD 스크린 ‘AI 홈’은 세탁 건조 과정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편의성을 높였다. ‘AI 홈’은 주변 기기와 연결해 통합 관리까지 가능하다. 특히 모바일 연동 시 통화 수·발신이 가능해 세탁실에서도 중요한 전화를 놓치지 않을 수 있다. 이외에도 영상 재생, 인터넷 브라우저 활용 등 멀티미디어 기능까지 갖췄다. 한 사용자는 사용 후기를 전하며 “터치 LCD 화면은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느낌이라 거부감이 없다”면서 “삶의 질이 달라졌다”고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베타니(예명) 씨도 “마치 태블릿이 하나 달린 것처럼 큰 화면에서 다양한 스마트 기능들을 쉽게 사용할 수 있어서 좋다”고 평가했다.
비스포크 AI 콤보는 제품 상단에 수납장을 설치할 수 있을 정도로 공간 활용성이 뛰어나 세탁실을 더욱 넓게 만든다. 한 번에 세탁·건조는 기본이고 끝나면 자동으로 문을 열어줘 마지막까지 스마트하게 세탁물을 관리해 준다. 사용자의 편의를 고려한 AI 기술로 필요한 코스를 찾아 헤맬 필요 없이 한눈에 확인할 수도 있다. 이처럼 비스포크 AI 콤보의 인기 비결은 뛰어난 사용 편의성으로 소비자 기대를 충족시키면서 세탁·건조의 패러다임을 완전히 바꿨기 때문이다. 사용자들의 끝없는 호평이 증명하고 있다. 지금 일체형 세탁 건조기를 선택해야 한다면, ‘비스포크 AI 콤보’가 정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