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25’ 개막을 하루 앞둔 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센트럴홀을 참가 업체와 미디어 관계자들이 오가고 있다.   연합뉴스
‘CES 2025’ 개막을 하루 앞둔 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센트럴홀을 참가 업체와 미디어 관계자들이 오가고 있다. 연합뉴스


피트니스 분야도 AI활용

라스베이거스=이용권 기자 freeuse@munhwa.com

인공지능(AI)은 피트니스·스포츠 분야에서도 맞춤형 운동 계획을 제공하고 운동 자세와 동작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피드백을 제공하는 ‘AI 개인 트레이너’로 발전했다.

7일(현지시간) 개막하는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전시회 ‘소비자가전쇼(CES) 2025’에는 피트니스·스포츠 분야와 접목된 AI 기술이 등장한다. 네덜란드 웨어M은 운동화 위에 간단히 장착할 수 있는 AI 스포츠 코칭 장비 ‘비욘드01’을 선보여 주목받았다. 22g의 작은 장비이지만 광학 기반으로 무릎 접촉력 지표, 근육의 부하를 감지해 부상을 예방한다. 운동 동작을 분석해 개인 맞춤형으로 지도해 경기력도 향상한다.

국내 에이치엘클레무브는 휴대용 레이더 장치인 ‘비틀+’를 공개했다. 소형 디바이스인 비틀+는 자전거 운전자와 전기 스쿠터 라이더 등의 위험을 감지, 실시간 경고를 통해 사용자를 보호한다. 전면과 후면을 모두 감지할 수 있어 도보 여행자도 활용할 수 있다.

스위스의 그린팅AG는 운동 상태에서 에너지 결핍 문제를 해결해주는 센서 ‘CORE2’를 내놨다. 운동할 때 스트랩에 부착할 수 있는 소형 장비로 열부하와 칼로리 소모를 정확하게 모니터링해 사용자의 운동 경기력을 최적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 미국의 트레이너 업체 AMPFit은 스마트 근력 머신을 CES 2025에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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