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그룹은 서울 강남구 본사 사옥 1층에서 인공지능(AI)이 만들어 낸 턱시도 차림의 불꽃을 든 정지선 회장 이미지와 함께 사진을 촬영하는 신년 이색 이벤트에 직원 800여 명이 참여했다고 13일 밝혔다. “사회적 분위기가 위축돼 있지만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하자”는 취지의 이 행사는 디지털사업본부 직원들의 아이디어에 정 회장이 흔쾌히 화답하며 성사됐다.

현대백화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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