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장애인체육회는 13일부터 경기 이천선수촌에서 전국의 초·중등 체육교사 및 특수교사 250명을 대상으로 2024년 장애학생 통합체육 지도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한다. 사진은 프로그램을 실습하는 참가 교사의 모습. 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
대한장애인체육회는 13일부터 경기 이천선수촌에서 전국의 초·중등 체육교사 및 특수교사 250명을 대상으로 2024년 장애학생 통합체육 지도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한다. 사진은 프로그램을 실습하는 참가 교사의 모습. 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


대한장애인체육회는 13일부터 경기 이천선수촌에서 초·중등 체육교사 및 특수교사 250명을 대상으로 2024년 장애학생 통합체육 지도 역량강화 연수를 시작했다. 이번 연수는 15일까지 초등 과정, 17일까지 중등 과정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2011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14년째를 맞은 장애학생 통합체육 지도 역량강화 연수는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이 함께 참여하는 통합체육 수업 환경을 조성하고, 교사의 현장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목적이다.

모든 프로그램은 교사들이 연수 후 즉각적으로 학교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이를 위해 보치아와 스포츠 리듬 트레이닝, 유니버셜 릴레이, 휠체어농구, 융합체육 등 9개 종목으로 구성된 체험형 실습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올해는 현직 우수교사 18명을 강사진으로 구성해 현장 중심의 교육 효과를 더욱 높였다.

장애인체육회는 연수 수료 후에도 체육 용·기구 지원과 통합체육 교실 운영 자격 부여, 통합체육 우수사례 공모전 등을 통해 교사들이 배운 내용을 학교 현장에 성공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지속해 지원할 계획이다. 또 통합체육 교실 우수사례를 선정해 교육부장관상 포상과 통합체육 선진국 해외연수 기회를 제공하는 등 교사들의 동기 부여와 전문성 강화도 함께 이끌 예정이다.

오해원 기자
오해원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