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그룹이 설 명절(29일)을 앞두고 중소 협력사에 1194억 원의 납품대금을 현금으로 조기 지급한다고 16일 밝혔다. KT는 2015년부터 매년 명절을 앞두고 납품대금을 미리 지급해 왔다. KT는 협력사 등 이해 관계자와의 선물 수수를 금지하는 ‘클린 KT 캠페인’을 시행한다. 부득이하게 임직원에게 선물이 전달될 경우 발송인에게 거절 서한을 동봉해 반송 처리하거나 봉사단체에 기부하는 방식이다.
이예린 기자 yrl@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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