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VO는 2025년 유소년 배구 교실을 운영할 서울 지역 학교를 공개 모집한다. 사진은 유소년 배구 교실에 참여해 대회에 출전한 상지초등학교 학생들의 모습. KOVO 제공
KOVO는 2025년 유소년 배구 교실을 운영할 서울 지역 학교를 공개 모집한다. 사진은 유소년 배구 교실에 참여해 대회에 출전한 상지초등학교 학생들의 모습. KOVO 제공


한국배구연맹(KOVO)는 학교 스포츠클럽 활성화와 배구 유망주 조기발굴을 위한 2025년 KOVO 유소년 배구 교실의 서울 지역 운영학교를 모집한다.

이번 유소년 배구 교실 운영학교 모집 대상 학년은 초등학교 3~4학년이며, 운영 기간은 3월 1부터 12월 31일까지다. 선정 기준은 배구 스포츠클럽이 활성화되어 있거나, 본 사업을 통해 학교장의 활성화 의지가 있는 학교다.

주당 10시간 수업시간 시간표 배정(정규수업 6시간, 방과 후 수업 4시간)이 가능하고, 여름·겨울방학 기간 특강 8시간 진행, 배구수업 진행을 위한 체육관 장소 및 기자재 구비되어야 한다. 또 배구 교실 운영 관련 교내 업무지원 담당자 지정을 통해 사업 진행 협조 및 KOVO가 주관하는 유소년배구대회에 연 2회 참가해야 한다.

유소년 배구 교실 운영 학교로 지정되면 KOVO가 선발한 배구 전문강사의 파견과 강습, 필요한 장비 및 대회 참가 지원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학교는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이메일(freevj@kovo.co.kr)로 신청하면 된다.

KOVO 유소년 배구 교실은 지난해를 기준으로 전국 19개 지역 46개 학교에서 운영됐다. 약 9000명의 학생이 정규 및 방과 후 수업을 통한 배구수업에 참여해 인성 교육 및 체력 증진, 학교 스포츠클럽 활성화에 동참했다. 이 과정에서 우수선수가 배구 엘리트 팀 전문선수로 발굴돼 V리그의 미래 자원으로 성장하고 있다.

오해원 기자
오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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