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청사 전경.강북구청 제공
강북구청사 전경.강북구청 제공


심사 통해 3개 사업 선정…분야별 900만 원 지원


서울 강북구는 오는 2월 3일까지 1인 가구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강북구 1인 가구 지원사업 공모’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1인 가구에 보다 나은 삶의 질을 제공할 수 있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대상은 강북구 관련 비영리법인, 비영리민간단체, 사회복지법인으로, 고독사 예방·관리 분야, 고립·은둔 방지 분야, 돌봄·안전·건강 분야 중 선택해 공모할 수 있다.

사업 기간은 4월부터 11월까지로 구는 3개 사업을 선정해 분야별 9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다만 유사한 사업으로 국가, 지자체 등으로부터 지원을 받고 있거나, 종교활동, 정치적 목적을 위한 단체 및 영리단체, 신청단체 외 사업실행 주체가 다른 단체 등은 심사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단체는 오는 2월 3일 오후 6시까지 공모신청서, 지방보조금 지원신청서, 사업계획서 등을 e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우편이나 방문 접수 등은 받지 않는다.

강북구는 사업계획서 내용의 적정성, 단체의 사업수행능력, 사업예산의 타당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심사한 후, 4월 중으로 선정 결과를 통보하고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앞서 구는 1인 가구 지원사업 공모와 관련해 지난 10일 구청 다목적회의실에서 강북구 관련 비영리법인, 비영리민간단체, 사회복지법인 등을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를 진행한 바 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1인 가구의 필요에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수요 맞춤형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1인 가구의 삶에 든든한 힘이 되는 강북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군찬 기자
김군찬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