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조셉 윤 주한미국대사대리를 접견하며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조셉 윤 주한미국대사대리를 접견하며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탄핵소추 가결 직후인 12월 15일 이후 처음
모두발언 최소, 기자들 문답 늘릴 예정
지지율 국힘에 역전, 비명계 비판에 대한 발언 나올지 주목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3일 오전 10시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현 정국 관련 구상과 민생 경제 회복 대책을 밝힌다.

이 대표가 기자회견을 개최한 것은 국회 본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직후인 지난해 12월 15일 이후 처음이다.

회견은 이 대표의 모두발언 뒤 기자들과의 문답으로 진행된다.

이 대표는 모두발언에서 윤 대통령의 탄핵 심판 정국에 대한 진단과 대응 방안을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 모두발언은 최소화하고 기자들의 문답 시간을 늘릴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최근 일부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지지율이 국민의힘에 역전당한 데 대한 대응 방안, 비명(비이재명)계 인사들의 지도부 비판 발언에 대한 입장 표명이 나올지 주목된다.

이번 회견은 야권 지지층의 결집을 염두에 둔 행보라는 해석도 제기된다.

곽선미 기자
곽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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