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는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설치 지원사업’신청서를 접수하고 가구당 60만 원을 지원한다. 의정부시 제공
의정부시는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설치 지원사업’신청서를 접수하고 가구당 60만 원을 지원한다. 의정부시 제공


보일러당 60만 원 보조금 지원 예정
작년보다 33대 증가한 157대 보급

의정부=김준구 기자


경기 의정부시는 ‘2025년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설치 지원사업’ 신청서를 접수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취약계층의 에너지 복지 향상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조치다.

지원 대상은 노후보일러(2020년 4월 이전 설치)를 친환경 보일러로 교체하는 저소득·취약계층 가구로, 보일러당 60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 특히 다자녀(2자녀 이상) 가구의 지원 기준을 기본중위소득 70% 이하에서 100% 이하로 완화해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의정부시는 친환경 보일러를 지난해보다 33대 증가한 157대 보급할 계획이다. 친환경 보일러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환경표지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일반 보일러보다 대기오염물질인 질소산화물이 적게 나오면서 에너지 효율이 높아 연료비 절감 효과가 있다.

의정부시 관계자는 "친환경 보일러는 대기환경 개선뿐만 아니라 일반 보일러보다 에너지 효율이 높아 연료비도 절감할 수 있다"며 "보일러 교체를 앞둔 저소득층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김준구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