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화성이 안전 경영 강화를 위한 ‘중대재해 ZERO’’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HS화성 제공
HS화성이 안전 경영 강화를 위한 ‘중대재해 ZERO’’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HS화성 제공

"위험 요소 사전 제거…근로자 생명·건강 보호 최우선"


대구=박천학 기자



HS화성(대표이사 회장 이종원)은 안전 경영 강화를 위한 ‘중대재해 ZERO’’ 캠페인을 대구 지역 사업장을 필두로 차례로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근로자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체계적인 안전 관리 방안을 실천 ·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은 대구지역부터 시작해 오는 21일까지 전국 총 13개 사업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HS화성 임직원, 협력사 관계자 및 현장 근로자 등 약 1300명이 참석, 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실천 의지를 다진다.

행사에 참석한 최진엽 사장은 "사고는 예방할 수 있다는 신념 아래 근로자 보호를 위해 안전 최우선 경영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박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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