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터사이클 교육 유료 운영, 5가지 코스
혼다코리아가 국내 최대 규모 모터사이클 안전운전 교육 전문 기관인 ‘혼다 에듀케이션 센터’를 설립하고 교육 신청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경기 이천시에 위치한 혼다 에듀케이션 센터는 다음 달 6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이다. 이곳에선 모터사이클 입문자부터 베테랑 라이더까지 난이도별로 체계적인 교육을 유료로 운영한다.
혼다코리아 측은 "모터사이클을 올바르고 안전하며 즐겁게 탈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함으로써 모터사이클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고 보다 성숙한 안전 의식과 모터사이클 문화 저변 확대를 위해 (센터가) 설립됐다"고 밝혔다.
코스는 ▲비기너 스쿠터 코스 ▲비기너 매뉴얼 코스 ▲타운 라이더 코스 ▲투어 라이더 코스 ▲테크니컬 라이더 코스 총 5가지로 구성되며, 헬멧과 보호대, 부츠 등 안전 장구와 교육용 모터사이클은 무상으로 대여할 수 있다.
교육 신청 사전 예약은 이날부터 3월 5일까지 가능하며, 기존 혼다 고객뿐 아니라 자동차, 2종 소형 등 적합한 면허를 보유한 성인 누구나 혼다 에듀케이션 센터 전용 사이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최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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