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판매로 5만부… 4쇄 돌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의 저서 ‘국민이 먼저입니다’가 출간과 함께 서점가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최근 탄핵 정국으로 베스트셀러 순위에 정치 관련 서적이 자주 오르내리는 가운데 ‘국민이 먼저입니다’는 출간 하루 만에 예스24 2월 4주차 종합 베스트셀러 1위, 교보문고 온라인 주간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다.
출판사 메디치미디어에 따르면 책은 예약 판매만으로 이미 5만 부를 찍었다. 지난 19일 예약판매를 시작한 후 하루 만에 초판 1쇄인 1만 부가 모두 소진됐고 이후 일주일 동안 4쇄를 돌파했다. 예상보다 빠른 판매세에 출판사 또한 책이 인쇄되는 즉시 서점에 입고하고 있다.
특히 지난 26일 출간일에는 교보문고 광화문점 앞에 책을 사기 위해 ‘오픈런’이 벌어지는 장면도 나왔다. 지지층과 팬들은 서점 입구부터 100m에 달하는 줄을 서고 책 구매 인증사진을 찍기도 했다. 한 출판계 관계자는 “그간 정치인 저서가 베스트셀러에 오르는 경우는 많았지만, 출간일에 맞춰 서점 앞에 줄을 서는 모습은 처음 봤다”며 ‘서점가 기현상’이라고 표현했다. 메디치미디어 관계자는 “출판인의 꿈이 교보빌딩 앞에 독자들이 줄을 서는 것인데 이번에 이루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이달 초 화제가 됐던 ‘스톱 더 스틸(stop the steal·도둑질을 멈춰라)’은 베스트셀러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신재우 기자 shin2roo@munhwa.com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의 저서 ‘국민이 먼저입니다’가 출간과 함께 서점가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최근 탄핵 정국으로 베스트셀러 순위에 정치 관련 서적이 자주 오르내리는 가운데 ‘국민이 먼저입니다’는 출간 하루 만에 예스24 2월 4주차 종합 베스트셀러 1위, 교보문고 온라인 주간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다.
출판사 메디치미디어에 따르면 책은 예약 판매만으로 이미 5만 부를 찍었다. 지난 19일 예약판매를 시작한 후 하루 만에 초판 1쇄인 1만 부가 모두 소진됐고 이후 일주일 동안 4쇄를 돌파했다. 예상보다 빠른 판매세에 출판사 또한 책이 인쇄되는 즉시 서점에 입고하고 있다.
특히 지난 26일 출간일에는 교보문고 광화문점 앞에 책을 사기 위해 ‘오픈런’이 벌어지는 장면도 나왔다. 지지층과 팬들은 서점 입구부터 100m에 달하는 줄을 서고 책 구매 인증사진을 찍기도 했다. 한 출판계 관계자는 “그간 정치인 저서가 베스트셀러에 오르는 경우는 많았지만, 출간일에 맞춰 서점 앞에 줄을 서는 모습은 처음 봤다”며 ‘서점가 기현상’이라고 표현했다. 메디치미디어 관계자는 “출판인의 꿈이 교보빌딩 앞에 독자들이 줄을 서는 것인데 이번에 이루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이달 초 화제가 됐던 ‘스톱 더 스틸(stop the steal·도둑질을 멈춰라)’은 베스트셀러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신재우 기자 shin2roo@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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