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술(IT) 업계가 이번 주주총회를 통해 인공지능(AI) 사업을 강화하기 위한 사내이사군을 대폭 확대한다.
10일 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오는 26일 주총을 열고 강동수 SK 포트폴리오매니지먼트(PM)부문장을 기타비상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할 예정이다. SK이노베이션 재직 시절 SK E&S와 합병 등을 이끈 강 부문장은 AI 데이터센터와 AI 기업과소비자간거래(B2C) 등 신사업 전략 수립 등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LG유플러스는 오는 25일 주총에서 권봉석 LG 부회장을 기타비상무이사로 신규 선임한다. 권 부회장은 AI 기술 융합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통 3사는 이사 선임과 별개로 올해 주총에서 실질적인 AI 사업에서의 성과 목표 등을 발표할 전망이다. 홍범식 LG유플러스 대표는 최근 구글과 AI 분야에서 협력해 2028년까지 3억 달러(약 4500억 원)를 벌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한 바 있다.
네이버와 카카오도 주총 일정을 확정하고 AI 강화 전략을 재정비한다. 네이버는 26일 이해진 창업주의 사내이사 복귀 및 최수연 대표의 재선임 여부를 다룰 예정이다. 이 창업주의 이사회 복귀는 경영 안정성을 확보하고 AI 시장에서 장기적인 성장 전략을 재정비한다는 의미가 있다. 지난해 주총에서 AI 전담조직을 신설한 카카오도 올해 네이버와 같은 날 주총을 개최하고, 경영 효율화에 나설 전망이다.
이예린 기자 yrl@munhwa.com
10일 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오는 26일 주총을 열고 강동수 SK 포트폴리오매니지먼트(PM)부문장을 기타비상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할 예정이다. SK이노베이션 재직 시절 SK E&S와 합병 등을 이끈 강 부문장은 AI 데이터센터와 AI 기업과소비자간거래(B2C) 등 신사업 전략 수립 등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LG유플러스는 오는 25일 주총에서 권봉석 LG 부회장을 기타비상무이사로 신규 선임한다. 권 부회장은 AI 기술 융합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통 3사는 이사 선임과 별개로 올해 주총에서 실질적인 AI 사업에서의 성과 목표 등을 발표할 전망이다. 홍범식 LG유플러스 대표는 최근 구글과 AI 분야에서 협력해 2028년까지 3억 달러(약 4500억 원)를 벌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한 바 있다.
네이버와 카카오도 주총 일정을 확정하고 AI 강화 전략을 재정비한다. 네이버는 26일 이해진 창업주의 사내이사 복귀 및 최수연 대표의 재선임 여부를 다룰 예정이다. 이 창업주의 이사회 복귀는 경영 안정성을 확보하고 AI 시장에서 장기적인 성장 전략을 재정비한다는 의미가 있다. 지난해 주총에서 AI 전담조직을 신설한 카카오도 올해 네이버와 같은 날 주총을 개최하고, 경영 효율화에 나설 전망이다.
이예린 기자 yrl@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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