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경제 상황은 정부가 각종 통계지수로 발표하는 것 이상으로 심각한 지경이다. 그럼에도 정치권은 정쟁과 당리당략에만 집착한 채 국민의 고통은 외면하는 실정이다.
이미 100만 명에 육박하는 자영업자가 폐업해 한국경영자총협회가 2006년부터 통계 집계를 시작한 이래로 가장 높고, 글로벌 금융위기가 왔던 2008년 84만4000명보다 많고, 코로나19가 시작된 2020년 89만5000명보다도 더 많은 수치다.
주변 상점을 보아도 1년 이상 버티는 가게가 드물 정도로 문을 닫고 다른 업체가 들어와 문을 열어도 역시 오래 못 가고 다시 다른 영업장으로 변한다. 이토록 국민은 힘들고 고되게 사는데 정치권은 일주일이 멀다고 탄핵 찬성이니 반대니 하는 데만 혈안이 돼 자신들의 잇속만 차리고 살아 과연 그런 사람들이 국민과 같이 살아야 하는 공동체 존재인지 말문이 막힐 지경이다.
정부 관료나 국회의원들은 각종 특혜나 특권을 누리면서도 머릿속에는 정권 유지나 정권을 잡는 데만 관심이 가 있으니 외계인이 아닌가 싶다. 정말 국민소환제를 도입해 다 쫓아내고 싶은 심정이다. 민심을 외면하는 정치인에 대해서는 세비 인하나 각종 특혜를 폐지하는 방안을 강구해 나가야 할 것이다.
박옥희·부산 북구
이미 100만 명에 육박하는 자영업자가 폐업해 한국경영자총협회가 2006년부터 통계 집계를 시작한 이래로 가장 높고, 글로벌 금융위기가 왔던 2008년 84만4000명보다 많고, 코로나19가 시작된 2020년 89만5000명보다도 더 많은 수치다.
주변 상점을 보아도 1년 이상 버티는 가게가 드물 정도로 문을 닫고 다른 업체가 들어와 문을 열어도 역시 오래 못 가고 다시 다른 영업장으로 변한다. 이토록 국민은 힘들고 고되게 사는데 정치권은 일주일이 멀다고 탄핵 찬성이니 반대니 하는 데만 혈안이 돼 자신들의 잇속만 차리고 살아 과연 그런 사람들이 국민과 같이 살아야 하는 공동체 존재인지 말문이 막힐 지경이다.
정부 관료나 국회의원들은 각종 특혜나 특권을 누리면서도 머릿속에는 정권 유지나 정권을 잡는 데만 관심이 가 있으니 외계인이 아닌가 싶다. 정말 국민소환제를 도입해 다 쫓아내고 싶은 심정이다. 민심을 외면하는 정치인에 대해서는 세비 인하나 각종 특혜를 폐지하는 방안을 강구해 나가야 할 것이다.
박옥희·부산 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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