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용산구에 따르면, 기본계획에는 △빈곤·돌봄 위기가구 중심 발굴 및 관리 강화 △지역사회보장 및 지역보건의료 강화 △민·관 협력을 통한 복지전달 추진체계 강화 등의 추진 전략을 중심으로, 올해 11개 부서에서 추진하는 46개의 사업이 총망라돼 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사회 환경이 변화하면서 서비스 욕구와 대상이 다양해지고 있다. 이에 맞춰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하고 찾아가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모두가 행복한 용산구를 만들어 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주 기자
주요뉴스
이슈NOW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