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싸이커스(xikers)가 4월 4일 완전체로 컴백한다.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는 17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싸이커스의 다섯 번째 미니 앨범 ‘하우스 오브 트리키 : 스퍼(HOUSE OF TRICKY : SPUR)’ 포스터를 공개했다.
‘하우스 오브 트리키 : 스퍼’는 싸이커스가 약 7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보이자, 데뷔 이래 4장의 앨범을 통해 탄탄하게 구축해온 세계관 ‘하우스 오브 트리키’ 시리즈를 잇는 앨범이다. 특히 멤버 정훈이 약 2년 만에 팀 활동에 복귀하여 이번 앨범부터 완전체로 활동할 예정이다.
싸이커스는 향후 ‘싸이커스 2025 월드 투어 ’로드 투 XY : 엔터 더 게이트’(xikers 2025 WORLD TOUR ’Road to XY : Enter the Gate‘)를 개최한다. 5월 3일 서울을 시작으로 미국과 일본을 차례로 돈다. 5월 10일에는 미국 최대 라디오 네트워크인 아이하트라디오(iHeartRadio)가 주관하는 뮤직 페스티벌 ‘왕고 탱고(Wango Tango)’에 K-팝 보이그룹으로는 유일하게 출연한다.
안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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