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일부터 사흘간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사상 처음 열리는 LIV골프 한국 대회는 19일 밤 8시부터 1차 얼리버드 예매를 시작한다. 쿠팡플레이 제공
5월 2일부터 사흘간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사상 처음 열리는 LIV골프 한국 대회는 19일 밤 8시부터 1차 얼리버드 예매를 시작한다. 쿠팡플레이 제공


LIV 골프의 한국 첫 대회 티켓이 판매된다.

쿠팡플레이와 함께하는 LIV 골프 코리아(이하 LIV 골프 코리아)는 19일 오후 8시부터 모든 티켓에 10% 할인이 적용되는 1차 얼리버드 예매를 시작한다. 1차 얼리버드는 전체 티켓 판매 일정 중 할인폭이 가장 크다. 라운드 당 1매의 경품 응모권과 공식 기념품, 티켓 유형에 따라 전용 주차권도 제공된다.

LIV 골프 코리아의 티켓은 전체 코스 관람권에 해당하는 ‘그라운드’, 추가 혜택과 함께 한정 수량으로 제공되는 ‘그라운드 플러스’로 나뉜다. ‘그라운드 플러스’는 경기 및 각종 이벤트를 전용 구역에서 관람할 수 있으며 얼리버드 구매자에 한해 전용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VIP 티켓에 해당하는 ‘프리미엄 티켓’ 구매자는 주요 홀에서 LIV 골프의 색다른 골프 관람 환경을 즐길 수 있다. 그라운드, 그라운드 플러스의 3일권, 일부 프리미엄 티켓의 구매자에게는 3라운드 종료 후 진행하는 콘서트에 우선 입장할 수 있는 권리도 준다.

LIV 골프 코리아는 욘 람(스페인), 브라이슨 디섐보, 브룩스 켑카(이상 미국) 등 세계 정상급 골퍼들이 출전하는 LIV의 첫 한국대회다. 올해 합류한 장유빈도 국내 골프팬에 첫선을 보인다. 5월 2일부터 4일까지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린다. 티켓 세부 혜택을 포함한 LIV 골프 코리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쿠팡플레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해원 기자
오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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