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대빵부동산, 강동구아파트협의회와 업무협약 체결…"지역가치 상승 노력"

우대빵부동산중개법인은 서울 강동구아파트협의회와 강동구 내 아파트 단지 가치 상승 및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두 기관은 앞으로 부동산 시장의 변화에 적극 대응하면서, 강동구 아파트 입주민들에게 보다 나은 부동산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긴밀하게 협력할 계획이다. 우대빵부동산은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세미나·이벤트를 주기적으로 열어 아파트 단지의 가치가 상승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희망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부동산 투자상담도 제공할 예정이다.

강동구아파트협의회는 강동구 내 20개 아파트 단지의 입주자 대표들로 구성된 협의체로, 각 단지의 주거 환경 개선 및 가치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앞으로 우대빵부동산과 협력해 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부동산 중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돕고, 지역 가치를 높이는 일에도 힘쓸 것이라고 협의회 측은 설명했다.

한편, 우대빵부동산은 지난 2020년 5월 서비스를 시작한 부동산 중개 플랫폼으로, 40개월 만에 누적 거래액 2조 원을 돌파했다. 현재 7만5000개 이상의 아파트 매물을 보유하고 있으며, ‘한 달 빠른 실거래가 공개’·‘허위 매물 0%’ 정책을 통해 부동산 시장의 투명성을 높이고 있다. 자체 앱을 운영하며 편리한 부동산 중개 서비스를 제공해 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이창섭 우대빵부동산 대표는 "강동구아파트협의회와 협력을 통해 강동구 내 아파트 단지의 가치를 높이고, 입주민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중개 서비스를 제공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노기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