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경기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6 FIFA 월드컵 아시아 3차예선 7차전’ 대한민국과 오만의 경기, 손흥민이 아쉬워하고 있다. 백동현 기자
홍명보호가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행을 앞두고 오만에 발목을 잡혔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0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예선 B조 7차전에서 오만과 1-1로 비겼다. 황희찬이 전반전에 선제골을 넣었으나, 후반전에 동점골을 허용하며 승리를 놓쳤다.
이로써 한국은 4승 3무(승점 15), 무패를 유지하며 조 1위를 지켰다. 2위 이라크(3승 2무 1패·승점 11)와 간격은 승점 4차이다.
20일 경기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6 FIFA 월드컵 아시아 3차예선 7차전’ 대한민국과 오만의 경기, 황희찬이 드리블하고 있다. 백동현 기자
20일 경기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6 FIFA 월드컵 아시아 3차예선 7차전’ 대한민국과 오만의 경기, 황희찬이 득점 후 세리머니하고 있다. 백동현 기자
20일 경기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6 FIFA 월드컵 아시아 3차예선 7차전’ 대한민국과 오만의 경기, 손흥민이 황희찬의 득점 때 함께 기뻐하고 있다. 백동현 기자
20일 경기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6 FIFA 월드컵 아시아 3차예선 7차전’ 대한민국과 오만의 경기, 조현우가 심판에게 항의하고 있다. 백동현 기자
20일 경기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6 FIFA 월드컵 아시아 3차예선 7차전’ 대한민국과 오만의 경기, 손흥민이 심판에게 항의하고 있다. 백동현 기자
20일 경기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6 FIFA 월드컵 아시아 3차예선 7차전’ 대한민국과 오만의 경기, 손흥민이 아쉬워하고 있다. 백동현 기자
20일 경기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6 FIFA 월드컵 아시아 3차예선 7차전’ 대한민국과 오만의 경기, 부상을 당한 이강인이 경기장을 빠져나가고 있다. 백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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