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제25보병사단은 이달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파주·양주시, 연천군 일대에서 전투지휘검열 훈련을 시행한다. 육군 25사단 제공
육군 제25보병사단은 이달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파주·양주시, 연천군 일대에서 전투지휘검열 훈련을 시행한다. 육군 25사단 제공


37·367·371번 국도서 병력과 차량 이동

연천=김준구 기자


육군 제25보병사단은 이달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파주·양주시, 연천군 일대에서 전투지휘검열 훈련을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전·평시 작전수행능력 체계 강화와 군사대비태세 완비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훈련기간 중 37·367·371번 국도에서 다수의 병력과 장비·차량이 이동할 예정이다.

25사단은 훈련 상황에 따라 소음이 발생하거나 부분적인 교통통제 등이 실시돼 주민들의 이해와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사단은 훈련기간 동안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고, 부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기타 주민 불편사항은 25사단 민원실(☎031-863-5606)로 문의하면 된다.
김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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