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군과 전투 중 다리를 잃은 뒤 의족을 착용하고 군에 복귀한 우크라이나군 장병 이호르 조브키우(25)가 지난 22일 우크라이나 최고봉 호베를라산 정상에서 전우와 등산객들이 지켜보는 앞에서 약혼녀인 마리아에게 청혼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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