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홍서범 측이 유튜브에서 제기된 가짜뉴스를 성토했다.
최근 한 유튜브 채널에는 ‘홍서범 66세의 나이로 사망’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은 3주 만에 조회수 약 1만4000회를 기록했으며, 거짓 정보를 섞어 가짜뉴스를 퍼뜨렸다.
홍서범 소속사 뉴다운씨앤씨는 27일 “사실무근”이라며 “홍서범은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고, 식품 브랜드 기획 론칭과 공연 기획 등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소속사는 이어 “사실 확인을 위한 문의전화가 오는 등 개인적인 여러 문제 이외에도, 공인으로서 이미지가 심각하게 훼손되었다”면서 “해당 유튜브 채널에 대해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으로 강력한 대응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안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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