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총동문회는 지난 27일 열린 제39대 총동문회장 선거에서 박상희(사진) 한국농어촌희망재단 이사장이 당선됐다고 31일 밝혔다. 임기는 3년. 1979년 건국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박 회장은 미주철강을 창업했고 중소기업중앙회장, 16대 국회의원, 대한주택건설협회 고문 등을 지냈다. 박 회장은 “전 동문들의 참여를 높여 법인·학교·동문회 모든 건국인이 화합하는 동문회, 30만 동문이 하나가 되는 위대한 동문회를 만들어가도록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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