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가 8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DC의 백악관을 찾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악수를 하고 있다. 다저스 선수단은 이날 오후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지난해 월드시리즈 우승 자격으로 백악관 초청을 받았다. 미국 4대 프로스포츠 우승팀은 관례적으로 이듬해 백악관에 초대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타니에게 “영화배우 같다”고 했고, 오타니는 대답 대신 웃음으로 화답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한국계 미국인 토미 에드먼에게는 “재능이 많다”고 칭찬했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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