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가톨릭대, 동의대, 우송대, 전주대가 9일 동국대 로터스홀에서 ‘다양한 갈등 극복을 위한 포용사회 구축’을 목표로 2025년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사업(HUSS) 컨소시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5개 대학은 불교, 천주교, 기독교 3대 종교의 기본이념을 바탕으로 대학 간 융합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인적·물적 자원 공유를 통해 우리 사회의 다양한 갈등을 중재·해소해 사회적 포용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