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의 준중형 전기 SUV ‘ID.4’. 폭스바겐코리아 제공.
폭스바겐의 준중형 전기 SUV ‘ID.4’. 폭스바겐코리아 제공.


ID.4, 1~3월 국내 판매량 784대
주행 성능 등 상품성 높아 인기



폭스바겐코리아는 준중형 전기 SUV ‘ID.4’가 올해 1분기 700대 넘는 판매고를 올려 유럽 전기차 중 판매 1위에 올랐다고 10일 밝혔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기준 ID.4의 1~3월 국내 판매량은 784대로 나타났다. 국내서 팔린 유럽 전기차 중 단일 모델로는 유일하게 700대 이상 판매량을 달성했다.

ID.4의 인기 요인은 강력하고 효율적인 드라이브 시스템을 통한 주행 성능이 꼽힌다. 또, 신형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 첨단 사양을 대거 탑재한 점도 강점으로 평가된다.

폭스바겐코리아는 ID.4가 전기차임에도 이질감 없는 부드러운 주행 감각을 선사하는 점 등도 장점으로 설명했다.

폭스바겐의 준중형 전기 SUV ‘ID.4’. 폭스바겐코리아 제공.
폭스바겐의 준중형 전기 SUV ‘ID.4’. 폭스바겐코리아 제공.
폭스바겐코리아가 올해 국내 출시한 2025년형 ID.4의 경우 최고 출력 286마력 등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1회 충전 주행거리는 424㎞를 달성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ID.4의 성장과 함께 5월부터 전기 쿠페형 SUV ID.5를 고객에게 인도하며 전기차 리더십을 강화할 계획이다.

틸 셰어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ID.4가 올해 1분기 국내 유럽 브랜드 전기차 판매 1위를 달성한 것은 폭스바겐의 기술력과 우수한 상품성을 인정받은 의미 있는 성과"라고 말했다.

최지영 기자
최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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