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진그룹 공익재단인 일우재단이 ‘2025 일우미술상’ 수상자로 안정주(사진) 작가를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안 작가는 개인전 ‘킥, 크랩, 햇’을 개최했으며 ‘우주를 엮는 모든 것들 - 그 양자적 관계에 대하여’ 등의 전시에 참여했다.
이번 2025 일우미술상 공모에는 총 185명이 지원해 경합을 벌였다. 한진그룹은 2009년 ‘일우사진상’을 제정해 2022년까지 13회 공모전을 열며 36명의 신진 또는 중견 사진작가를 지원해 왔다. 지난해부터는 ‘일우미술상’으로 이름을 변경했다. 국제적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작품 제작비 3000만 원과 3000만 원 상당의 항공권을 지원하고 있다.
주요뉴스
이슈NOW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