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팬들에게 인사하는 톰 크루즈
한국 팬들에게 인사하는 톰 크루즈

할리우드 톱배우 톰 크루즈가 한국을 찾는다. 벌써 12번째다.

톰은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의 개봉을 앞두고 오는 5월8일 내한한다.

그는 1994년 ‘뱀파이어와의 인터뷰’로 처음 한국을 찾은 이후, 지난 2023년까지 첫 11차례 신작 개봉에 맞춰 한국땅을 밟았다. 이번에 한국에 오면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로는 6번째 내한이다.

톰 크루즈의 인사 영상을 통해 한국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그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의 출연진들과 함께 오는 5월 서울을 다시 방문할 예정”이라며 “여러분을 만날 순간이 너무나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미션 임파서블’의 8번째 이야기인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은 5월 개봉된다.

안진용 기자
안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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