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균(사진) HD현대중공업 대표이사 사장이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 제21대 회장에 선임됐다.

이 회장은 14일 “조선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글로벌 환경·안전 규제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것”이라며 “친환경·스마트선박 기술개발과 미래인재 육성 지원에도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 회장의 임기는 오는 15일부터 2027년 4월14일까지다.

이근홍 기자
이근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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