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산나눔재단은 초기 스타트업의 미국 진출을 지원하는 ‘아산 보이저’에 참가할 스타트업 20곳을 선발했다고 14일 밝혔다.
총 223개 사가 지원해 1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참가팀에는 최대 2000만 원의 현지 체류비, 최대 500만 원의 해외 진출 혜택과 맞춤형 성장 지원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허여나 아산나눔재단 글로벌팀장은 “참가팀들이 미국 현지에서 성장 가능성을 검증하고 글로벌 무대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근홍 기자주요뉴스
이슈NOW
-
관련기사
57[속보]이 대통령 ‘잘할 것’ 65%·‘잘못할 것’ 24%…민주 45%·국힘 23%-NBS
[속보]이재명 시계 만든다…李 “제작 지시, 기대해주셔도 좋다”
-
관련기사
27尹 오늘 2차 소환 불응…경찰 “일과 끝날 때까지 기다릴 것”
‘비화폰 삭제 의혹’ 尹 전 대통령, 경찰 소환조사 불응 방침
-
관련기사
104‘안미경중’ 경고 이어… 미, 이재명 대통령에 ‘中 거리두기’ 요구
투표율 79.4%, 1997년 이후 최고치… 광주 83.9%로 1위·제주 74.6% 최저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