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광해광업공단(코미르)은 황영식(사진) 신임 사장이 15일 강원 원주 본사에서 취임식을 열고 3년 임기 업무에 들어갔다고 16일 밝혔다. 황 사장은 경북 문경 출신으로 서울대 정치학과 졸업 후 한국일보에 입사해 논설위원 및 주필 등을 지냈다. 한국광해관리공단 선임 비상임이사와 광해광업공단 초대 비상임이사를 역임했다. 황 사장은 취임사에서 “‘코미르 원팀’으로 광업 전주기를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국가적 책무 완수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광해광업공단은 체계적 광해관리와 광물자원산업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공공기관이다.
박준희 기자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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