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티이미지뱅크
게티이미지뱅크

겨울에서 봄으로 나아가는 환절기, 건강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아지는 시기다.

사람마다 생체 리듬을 달라진 계절의 시계에 맞추려 에너지를 많이 사용하게 되면서 몸이 나른하고 무력감마저 들기 때문이다.

몸이 계절에 적응하는 시기인 만큼, 집중력도 많이 떨어져 이 시기 건강 관리를 어떻게 하느냐가 한 해 건강을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환절기 유행하는 감염병도 건강에 치명적이긴 마찬가지다.

제약·바이오업계는 자칫 건강을 잃기 쉬운 계절을 맞아 소비자들에게 좋은 제품들을 앞다퉈 내놓는가 하면, 감염병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연구·개발(R&D)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또 다양한 의학 정보를 소비자들에게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한 노력도 빼놓지 않는다. 글로벌 제약회사의 면모를 갖춰 나가며 K-바이오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노력도 벌이고 있다.

건강을 잃기 쉬운 봄철을 맞아 제약·바이오업계의 다양한 활동과 노하우를 소개한다.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