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41·본명 조하랑)가 자신의 SNS에 공개한 근황이 화제가 되고 있다. 조민아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하는 사람이 오래 하는게 아니라 오래 하는 사람이 잘한다”라며 “DB손해보험 전국 1위”라고 밝혔다.
조민아가 공개한 사진에 따르면, 그는 보험설계사로 일하며 성과 1위를 기록했다. 조민아는 “꾸준하게 행복하게 앞으로도 오래 하자”고 다짐했다.
1995년 아역배우로 데뷔한 조민아는 2002년 ‘쥬얼리’에 합류했다가 2005년 탈퇴했다. 이후 2020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뒀다. 조민아는 2022년 12월 이혼 소송을 마무리했고,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다.
앞서 조민아는 지난해 9월 자신의 SNS에 ‘DB손해보험 팀장 조하랑’이라고 적힌 이름표를 공개하면서 보험설계사로 일하고 있음을 밝혔었다.
노기섭 기자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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