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프랑스 경매업체 오세나트 관계자가 파리 경매소에서 지난 1809년 당시 교황이었던 비오 7세 체포 명령을 자신이 내리지 않았다는 황제 나폴레옹 보나파르트의 편지를 들어 보이고 있다. 이 편지는 프란치스코 교황 장례식 다음 날인 27일 경매에 부쳐질 예정이다.

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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