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보문고가 책 뿐 아니라 다양한 매력의 특화공간으로 채워진 새로운 지점으로 독자들을 찾아왔다. 교보문고는 지난 25일 서울 마곡지역에 식물과 자연 소재를 활용한 인테리어로 차별화한 복합 문화 공간 ‘원그로브점’을 열었다고 밝혔다.
마곡역 원그로브몰 지하 1층에 위치한 원그로브점은 1537㎡(약 465평) 규모다. 고급 문구를 앞세운 ‘문보장 미니’(mini), 만화·음반·피규어 등으로 꾸며진 복합 콘텐츠 공간 ‘플레이 아지트’(PLAY AGIT), 복층 공간을 활용한 키즈존 ‘올망졸망’ 등이 들어섰다.
교보문고는 개점을 기념해 작가 사인회·풍선 증정 등 현장 사은 행사, 회원가입·SNS 인증 이벤트, 사진 공모전, 베스트셀러 리뷰 코너 운영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한다.
장상민 기자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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