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광화문에서 연 주말 예배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발언을 이어갔다.
전 목사는 27일 서울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에서 열린 ‘전국 주일 연합예배’에서 “윤석열은 박정희·이승만 다음 최고의 대통령”이라며 “한 번만 우리 예배에 참여하면 ‘통일 대통령’으로 만들어 드리겠다”고 밝혔다.
전 목사는 또 “우리의 평일 집회를 세계적 관광거리로 만들겠다”며 “다음부터는 서울역, 용산까지 (집회를) 뻗게 해 완전히 끝장을 내버리려 한다”고 주장했다.
노기섭 기자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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