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 챙기고 생필품 후원 ‘드림이 활동’

교보증권은 ‘사회와 환경 그리고 세상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내는 책임 있는 행동(Action for Positive Change)’을 실천하고자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사회공헌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는 △미래세대 지원 △지역사회 연계강화 △친환경을 주제로 사회적 책임 활동을 진행 중이다. 미래세대 지원을 위해 자립준비청년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Dream-up’, 소외계층 아이들에게 학습공간을 제공하는 ‘드림이 홈케어링’, 결연아동에게 1:1 후원하는 ‘드림이 희망기부’ 등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 지역사회 연계강화를 위해서 ‘드림이 봉사활동’을 진행 중이다. 특히 연계복지시설을 방문하고 환경개선·식사전달·물품후원 등을 지원하는 생활밀착형 활동이다. 결식아동을 위한 ‘드림이 따뜻한 밥상’, 소외아동 및 환우아를 돕는 ‘키오스크 기부’, 지정복지단체 보호시설을 방문해 활동하는 ‘드림이 정기활동’ 등을 이어가고 있다.

미래세대와 함께 사는 환경을 만들고자 친환경 활동들도 함께 펼친다. 지난해 사회적협동조합 ‘한강’과 생물다양성 증진 및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여의샛강생태공원·여의도공원 생태계 보호 환경 개선 사업을 진행 중이다.

그 밖에도 고양시 창릉천을 산책하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Plogging) 활동, 자연생태의 숲 정화활동, 폐양말목 활용 나무목 제작 ‘자원순환활동’, 탄소중립 실천 ‘그린레이스’ 등으로 지역사회에 실질적 도움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