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호텔

조선호텔앤리조트가 본격적인 봄철을 맞아 고급 리조트형 호텔인 그랜드 조선 제주에서 방문객들에게 한층 품격 있는 미식 경험을 제공한다. 제주를 모티브로 한 브런치부터 세미 파인다이닝 코스, 봄 식재료를 활용한 다채로운 뷔페 메뉴 등을 선보인다.
새 단장 후 이달부터 손님들을 맞고 있는 힐 스위트관 로비층의 ‘그랑 제이 고메 라운지’에선 낮과 밤 언제든 여유로운 휴식과 미식 경험을 선사한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는 돔베고기·전복장·뿔소라찜·갈치구이 등 제주에서 가장 신선하게 맛볼 수 있는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한식 브런치 메뉴 ‘제주 밥상’을 즐길 수 있다. 이 외 어린이를 위한 ‘흑돼지 밥상’과 양식 단품 메뉴 ‘딱새우루꼴라 크림 피자’ ‘톳 성게 스파게티니’ ‘크랩 케이크’ 등 이색 메뉴들도 맛볼 수 있다.
오후 3∼5시에 진행되는 커피&티 타임 때는 디저트로 ‘한라산 말차 케이크’ ‘감귤 정원 디저트’ 등이 제공된다. 오후 6시부터는 세미 파인 다이닝 스타일의 디너 5코스 및 단품 메뉴들로 다채로운 미식 경험을 할 수 있다. 디너 코스로 ‘한라봉 버터와 크로핀’ ‘딱새우 세비체’ ‘한치 구이’를 비롯해 메인 요리인 ‘한우 안심 스테이크’ 또는 ‘참돔 스테이크’ 등이 주문 가능하다.
그랜드 조선 제주는 그랑 제이 고메 라운지 개장을 기념해 객실 패키지 ‘올 인클루시브 고메 이스케이프’와 ‘로맨틱 고메 이스케이프’ 2종을 올해 말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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