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마트

어린이날을 맞아 롯데마트의 장난감 전문점 토이저러스에서 2000여 종을 할인하는 대규모 행사를 열고 있다.

롯데마트 토이저러스는 지난 17일부터 5월 7일까지 3주간의 ‘해피 패밀리데이’를 진행하고 있다. 주요 완구상품과 전자게임류를 최대 40% 할인 판매 중이며 △상품권 증정 △경품행사 △고객 체험형 팝업스토어 등 다양한 이벤트도 개최하고 있다.

롯데마트 토이저러스가 상품권 증정 행사를 3주간 진행하는 것은 2020년 이후 처음이다. 올해는 특히 길어진 5월 연휴에 여행 수요가 높아질 것을 예상, 소비자들이 사전에 선물용 완구를 구매할 수 있도록 행사기간을 늘렸다.

행사 카드로 6만 원 이상 구매하는 엘포인트 회원에게는 오프라인 방문 구매 시 1만 원 롯데상품권을, 온라인 구매 시 온라인몰 1만 원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또한 롯데마트 토이저러스는 ‘레고’ ‘헬로카봇’ 등 주요 완구 브랜드에 대해 최대 4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대표 행사 상품으로 ‘슈팅스타 캐치! 티니핑’의 ‘슈팅스타 티니핑 슈팅스타팩트’와 ‘실바니안패밀리’ 브랜드 ‘실바니안 힐탑 테라스 기프트세트’를 기존 대비 20% 할인해 각각 7만 원대, 5만 원대에 선보인다. ‘닌텐도 스위치 타이틀’ 41종의 경우 최대 1만 원 할인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이영노 롯데마트·슈퍼 TRU부문장은 “롯데마트 토이저러스에서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할인 행사와 단독 상품들, 다채로운 팝업스토어 이벤트들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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