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박영수 기자 buntle@munhwa.com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가 13일 오후 3시 ‘꿈꾸는 우리, 우주로 향한 희망의 발걸음’을 주제로 경남 김해실내체육관에서 개회식을 열고 나흘간 여정에 돌입한다. 이번 대회는 김해를 비롯해 도내 17개 경기장에서 오는 16일까지 열리며 전국 초중고 선수 1900명 등 4000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해 육상·탁구·배구 등 17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

개회식에는 전국 17개 시도 선수단과 관람객, 초청 내빈 등 2000여 명이 참석해 대회 시작을 함께한다.

박영수 기자
박영수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