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정밀골프공 제조기업 엠텔리가 남녀 프로골프선수 10명과 후원 계약을 맺었다.
엠텔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와 챔피언스투어에서 각 5승, 9승을 거둔 베테랑 이오순 등 10명과 후원 계약을 맺었다. 이들은 출전하는 공식 대회에서 엠텔리 골프공 볼사이트 프로(BallSight Pro) 6000을 사용한다.
이번 후원식에는 이오순과 KLPGA 챔피언스투어 박소현, 한국프로골프(KPGA) 챔피언스투어 김종주 외에 강리아, 김아인, 마다연, 송남경, 김채원, 박래성 KLPGA, KPGA, 스크린 무대까지 다양한 무대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이 함께 했다.
엠텔리의 BallSight Pro 6000은 밀리미터파 레이다 기술을 활용하여 골프공 내부의 균일도를 6,000면 이상 정밀 측정하는 독보적 기술을 적용한 초정밀 제품이다. 이 기술은 기존 엑스레이(X-ray) 검사로는 확인하기 어려운 골프공 내부의 매질 균일도까지 분석할 수 있어, 드라이버 샷의 사이드스핀 제어력을 타사 대비 3배 이상 향상시키고, 퍼팅 정밀도에서는 99.9%라는 일관된 정중앙 성능을 실현했다.
황금철 엠텔리 대표는 “정확성은 골프의 본질이며, 우리는 과학과 데이터 기반 기술로 골프공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자 한다”며 “이번 후원 조인식을 통해 프로선수들이 직접 엠텔리의 기술력을 증명하게 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첫 걸음”이라고 전했다.
오해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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