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헤리티지성산 한샘인사이드
더 헤리티지성산 한샘인사이드

최대 10년 이사 걱정 없이 거주 가능

확정분양가 · 안심 매입환매제 도입

최근 기본설계 및 환경영향평가에 착수한 제주 제2공항 예정지 성산지역에 10년 전세형 프리미엄 민간임대아파트 ‘더 헤리티지성산 한샘인사이드’가 첫선을 보인다.

15일 시행사 (주)제이에이치디앤씨와 시공사 (주)종합건설가온에 따르면 ‘더 헤리티지성산 한샘인사이드’ 는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 507-1 외 3필지에서 지하 1층 ~ 지상 6층 ∙ 총 4개 동 ∙ 전용면적 63~138㎡ ∙ 총 63 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 별로는 △A타입 (84㎡ 19가구) △B타입 (84㎡ 9가구) △C타입 (84㎡ 5가구) △D1타입 (67㎡ 20가구) △D3타입 (67㎡ 5가구) △E타입 (63㎡ 4가구) △F타입 (138㎡ 1가구) 등 다양한 평면으로 구성된다.

‘더 헤리티지성산 한샘인사이드’ 는 일반 전·월세 임대주택과 달리 최대 10년 간 임대료 인상 없이 안정적인 주거가 가능하다. 전액 전세 조건으로 월세 부담도 없다. 임대 기간 동안에는 취득세와 재산세 등의 세금 부담이 없다. 무주택자는 청약 자격이 유지되고 다주택자는 보유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 중과세가 부과되지 않는다. 임차권 전매도 가능하다.

무엇보다 확정 분양가로 분양 전환도 가능하다. 장기 거주와 내집마련을 동시에 계획할 수 있다. 안심 매입환매제도 도입돼 시세 하락에 대한 부담감을 낮췄다.

‘더 헤리티지성산 한샘인사이드’ 는 성산일출봉 앞에 단지가 위치한다. 단지 뒤편으로는 한라산이 있어 입주민들은 365일 제주의 아름다운 경관을 즐길 수 있다. 또 유채꽃 단지 ∙ 섭지코지 등 관광지와 인접할 뿐만 아니라, 제주 제2공항 및 스마트혁신도시 계획으로 풍부한 인프라가 구축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단지가 들어서는 성산읍 고성리는 제주 2공항 (제주신공항) 예정지에서 차량으로 약 10분 거리에 위치한 배후지로, 직접적인 수혜가 예상된다. 최근 기본설계에 착수한 제주 제2공항은 매년 3000만 명에 달하는 여객이 몰리는 제주국제공항의 과밀 문제를 해소하고, 항공 수요 분산과 항공망의 안정성을 강화하기 위한 국책 사업이다. 공항 운영으로 인한 직간접 고용 창출과 관광 · 물류 산업의 활성화 ∙ 지역기업 참여 확대 등 제주 동부권 균형발전의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더 헤리티지성산 한샘인사이드’ 는 차별화된 공간설계가 돋보인다. 내부 인테리어는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인 한샘이 맡아 모던한 인테리어를 선보이며, 우수한 일조 ∙ 통풍 ∙ 공간활용에 최적화된 설계와 시공으로 마감할 예정이다. 일부 세대는 4Bay로 설계돼 사계절 내내 쾌적할 뿐 아니라, 에너지 절감으로 관리비가 줄어드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대형 드레스룸 등 수납 기능을 향상시킨 실용적인 공간설계 역시 장점이다.

최신 스마트 시스템도 도입돼 주거의 편리함을 더한다. 홈네트워크 연동 서비스와 IoT 호환 가전기기제어 기능으로 세대 내부는 물론 외부에서도 스마트폰 앱을 통해 조명과 냉난방을 자동으로 제어할 수 있다. 외출 시 방문자 확인 및 현관문 열림 기능을 이용할 수 있으며 다양한 빌트인 가전과 맞춤형 공간으로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다. 주차장은 100% 자주식이며 80대를 수용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더 헤리티지성산 한샘인사이드’ 는 최대 10년 동안 이사 걱정 없이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전세형 임대아파트로, 월세 부담 없이 전세로 거주할 수 있는 점이 장점” 이라며 “확정된 분양가로 향후 내집마련 계획을 세울 수 있고, 시세 하락시에도 안심 매입환매제가 적용돼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

홍보관은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오조로 102에 위치해 있다.

김영주 기자
김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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