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주 일요일에는 작가와의 만남, 그림책 활동 운영
서울 강동구는 11일부터 6월 1일(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강동아트센터 바람꽃마당에서 야외 도서관 ‘쉼 읽는 강동’을 운영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구는 ‘쉼 읽는 강동’으로 야외 공간에서 편안하게 책을 읽으며 쉼을 즐길 수 있는 자연 친화적인 독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매주 일요일에는 ‘쉼’을 주제로 한 그림책 활동과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해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여가의 장을 마련하는 중이다.
지난 5월 11일 ‘함께 쉼’을 주제로 운영한 독서 활동 프로그램에 이어, 18일에는 ‘기억 쉼: 역사와 추억 만들기’, 25일에는 ‘일상 쉼: 지구를 위한 작은 실천’, 6월 1일에는 ‘웰니스 쉼: 마음 치유하기’를 주제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쉼 읽는 강동’으로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책을 읽는 여유를 누리고 가족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즐기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군찬 기자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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