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토에버의 ‘배러어프리 앱 개발 콘테스트’. 현대오토에버 제공.
현대오토에버의 ‘배러어프리 앱 개발 콘테스트’. 현대오토에버 제공.

이달 21일까지 전국 대학·대학원생 대상아이디어 공모

현대오토에버는 16일 사단법인 그린라이트와 ‘배리어프리 앱(애플리케이션) 개발 콘테스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배리어프리 앱 개발 콘테스트는 사회취약계층의 이동과 생활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대학 및 대학원생들의 아이디어를 공모해 면밀한 심사를 거쳐 창의적 아이디어를 제시한 8팀의 앱 제작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콘테스트에 선정되면 ▲앱 제작지원금 500만 원 ▲앱 제작 관련 온라인 교육 수강권 ▲1박 2일 교육캠프 ▲전문가 멘토링 등이 제공된다. 우수한 앱을 개발한 팀에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현대오토에버 대표이사상 등과 함께 총 1000만 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현대오토에버와 그린라이트는 올해로 9년째 이 콘테스트를 개최하고 있다.

앱 개발 콘테스트의 참가 팀 접수는 이달 21일까지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홈페이지(www.autoeverapp.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지영 기자
최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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