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고은이 칸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았다.
김고은은 지난 15일(현지시간) 진행된 공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세련된 분위기의 검은색 드레스와 쇼트커트 헤어스타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그는 이번 영화제 공식 파트너사인 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의 공식 앰배서더 자격으로 초청받았다.
김고은은 네스프레소 모델로 함께 활동하고 있는 할리우드 배우 에바 롱고리아와도 광고 촬영 이후 1년 만에 재회했다. 아울러 13년째 칸영화제 기간 동안 칸의 해변에서 운영되는 ‘네스프레소 플라쥬(Nespresso Plage)’를 방문했다.
한편, 김고은은 지난해 1000만 관객을 모은 영화 ‘파묘’에 이어 ‘대도시의 사랑법’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였다. 차기작은 넷플릭스 시리즈 ‘은중과 상연’, ‘자백의 대가’다.
안진용 기자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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