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림축산식품부는 논콩 의무자조금 설치 논의를 위해 오는 20일 첫 회의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콩 생산자단체와 농협중앙회, 지방자치단체 등이 참석해 자조금 운영 방안과 준비위원회 구성 등을 두고 토론한다. 논콩자조금은 콩 관련 농산업자가 납부한 자금으로 조성하며, 농산업자와 소비자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한다.
자조금은 논콩 수급 안정과 소비 촉진, 연구사업 등에 쓸 수 있다.
박수진 기자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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