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권율(42·본명 권세인)이 장가간다.
권율은 오는 24일 비(非) 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치른다. 19일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권율은 평생을 함께하고픈 소중한 인연을 만나 오는 24일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결혼식은 비연예인인 예비 신부와 양가 가족들을 배려해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며 “인생의 새로운 출발을 앞둔 권율 배우에게 따뜻한 축복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권율은 지난 2001년 연극 ‘카르멘’을 통해 데뷔했다. 2007년 SBS 드라마 ‘달려라 고등어’에 출연하며 방송가에 진출했고, 이후 영화 ‘잉투기’, ‘명량’와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 ‘보이스2’ 등으로 이름을 알렸다.
안진용 기자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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