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광장’
넷플릭스 ‘광장’

배우 소지섭이 주연을 맡은 넷플릭스 신작 ‘광장’이 글로벌 순위에서 3위를 차지했다.

글로벌 순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광장’은 11일 기준 3위에 랭크됐다. 한국과 일본을 비롯해 대만, 베트남, 카타르, 인도네시아 등 총 11개국에서 정상을 밟았다. 공개 직후에는 5개국에서 1위였으나, 연일 흥행 1위 국가수가 늘어나고 있다.

‘광장’은 스스로 아킬레스건을 자르고 조직을 떠난 기준(소지섭)이, 조직의 2인자였던 동생의 죽음에 얽힌 진실을 밝히고 복수하기 위해 11년 만에 돌아오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누아르다. 공개 직후 44​개 국가에서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무엇보다 13년 만에 액션극을 선보인 소지섭의 연기가 돋보인다. 고난도 액션을 대역없이 소화하며 타격감 강한 액션의 맛을 배가시킨다.

안진용 기자
안진용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