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대표가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원내대표단 인선을 발표하기 위해 기자회견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대표가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원내대표단 인선을 발표하기 위해 기자회견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16일 신임 원내지도부와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한다.

문진석 원내운영수석부대표, 허영 원내정책수석부대표, 박상혁 원내소통수석부대표, 이기헌 원내대표 비서실장, 윤종군 원내대표 지원실장 등이 동행한다.

참배를 마치고 김 원내대표는 대표 직무대행으로 첫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한다. 이 자리에서 대표 직무대행으로서 일성(一聲)도 밝힐 것으로 보인다.

최고위가 끝난 뒤 김 원내대표는 우원식 국회의장을 만날 예정이다.

김 원내대표는 지난 13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이재명 정부의 첫 집권여당 원내사령탑으로 선출됐다.

박준우 기자
박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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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콘텐츠부 /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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